
프리미엄 복사용지 생산 기업인 ‘더블에이’는 24년 전부터 농촌의 자투리땅에 조림사업을 시작했다. 농민들이 무료로 분양받은 묘목을 심어 3∼5년 후에 다 자라면 회사가 되사들여 농가에 추가 수익을 보장한다. 현재 150만 명의 태국 농민들이 페이퍼 트리를 재배하고 있다. 이들이 얻는 소득은 연간 50억 밧(약 1650억 원)에 달한다.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 제9회 아시아 CSR 포럼에서 칸나 프로그램으로 빈곤 구제 부문 아시아 사회공헌활동상을 수상했다. ― 태국 쁘라친부리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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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부들이 이 종이회사(더블에이) 덕분에 14배 더 벌었다.





- 출처 : 더블에이 홈페이지
-기사 : https://1boon.daum.net/ttimes/ttimes_1712271800